세계 해전사의 영웅 이순신 장군
충무공 이순신 장군(1545 ~ 1598 탄신일 : 4월 28일 )을 흠모하는 현대인들이 이순신 장군을 흠모하는 원인은 연전 연승의 해전 전투와 돌격선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장갑선인 거북선으로 세계적인 해전의 명장으로 전략가로서 세계의 해군으로부터 존경의 대상이란 점, 그리고 모함에 의한 시기와 질투도 오직 나라의 안위를 위한 충성심으로 감내 했던 애국의 정신이다.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미운 사람도 이순신이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흠모하고 숭상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다.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도 이순신이고, 가장 차를 함께 마시고 싶은 사람도 이순신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에게 참담한 패배를 당했던 왜군 장수 와키사카 야스하루가 후손에게 남긴 말이다. 싸워서 이기고 죽여야할 적국 장수를 이리 흠모하고 있음은 장군의 용맹과 지략 전투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전력이 크게 약화 된 상태에서 치루워야 했던, 무모한 명량해전 전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붓을 들어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라 쓴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으리라.’ 10여척의 전선으로 적함대 133척을 맞아 싸워 적국의 배 31척을 격파하며 대승일 이루웠지만, 마지막 전투였던 11월 노량해전에서 왼쪽 가슴에 탄환을 맞아 전사했다. 이때 남긴 " 나의 죽움을 알리지 말라 " 는 마지막 말은 유명한 말로 남아 있고, 23전 23승의 위대한 장군이 남긴 " 난중일기 " 는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었고, 2013년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글 참조: 다음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