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달(月 ) 중 하나이다. 바로 어린이날이 있기 때문이다. 이날 부르는 노래에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이라는 가사처럼 이날은 모두 어린이들에게 맞추어진어린이들의 세상인 어린이 날이다.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 1년간 학교 공부 외에 학원까지 다니며 부모님의 어린양이 되여야 했던 부담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날수 있는 단 하루,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도 가고, 가지고 싶고. 먹고 싶은 것 등을, 욕심 낼 수 있는날이며 숨겨진 잘못도 용서가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날 학교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사를 문화센터나 놀이공원, 시, 군, 구 에서는 특별이벤트를, 실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어린이날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면, 먼저 어린이라는 말은 1920년 소파방정환 선생이 따로지칭하는 말이 없는 유년과 소년을 부르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 쓰기 시작한 단어이다. 어린이란 단어는 어린 존재에 대한 소중함과 인격적인 존중을 담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기에 1년 내내 어린이 날 이여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함을 누구나 다 이해할거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제정한 날로, 1923년 3월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방정환(方定煥)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5월 1일을 그날로 정하였다. 1939년 일제의 탄압에 의해 없어졌다가, 해방 후 1946년에 5월 5일로 정하였으며, 1975년부터 공휴일이 된 것이다.
※글 참조: 다음 어학사전. 디스토리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