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판사진 발명
다게레오타이프(daguerreotype), 즉 은판사진(銀板寫眞)을 일컫는 이 장치는 최초의 성공적인 사진술로서 1839년 독일의 다게르에 의해 발명되었다. 당시까지의 사진술은 지극히 초기로서 정지화상 한 개를 얻기 위해서 는 무려 8시간이라는 긴 노출시간을 가져야했다. 화질 또한 매우 떨어지는 수준의 초기 화상들은 보잘것없는 수준이었다. 지속적인 연구에 몰두하던 다게르는 최초의 사진기술 발명가 니에프스를 만나면서 기술에 커다란 진전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함께 연구를 시작한 그들은 오드화은을 입힌 구리판을 사진기 속에 넣고 빛에 노출시킨 다음 수은 증기를 쏘인 후 소금물로 정착시키면 영구적인 영상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었다. 결국 이 신기술로 말미암아 노출시간이 20~30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었고 화질 또한 커다란 향상을 보였다. 19세기 위대한 발명중의 하나인 다게레오타이프(daguerreotype)는 이후 사진기술의 발전에 커다란 여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