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은꽃 소화 테레사 출생&&반기문 UN사무총장 첫 출근&&스페인의 그라나다 왕국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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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1. 2.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작은꽃 소화 테레사 출생 소화(小花) 테레사, 혹은 작은꽃(La Petite Fleur)이라고도 불리는 테레즈드리지외(Saint Theresa of Lisieux, 1873.1.2~1897.9.30)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출생하였다. 1888년 리지외의 가르멜회(會)에 들어가, 2년 후 서원(誓願)을 하고 1893년 이후 수녀원장 보조수녀로 있었는데, 결핵으로 24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 짧은 수도생활 중 그녀는 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복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녀의 신앙은 밝고 소박하여 가난한 이웃에 대하여는 더없는 애정을 쏟았으며, 순결하고 경건한 생활은 많은 사람들의 애경(愛敬)을 한몸에 받았다. 1925년 5월 17일 '아기예수와 성안(聖顔)의 성 테레사'라는 이름으로 시성(諡聖)되었으며, 선교사업의 수호성인으로 축일은 10월 1일이다. 자서전 “한 영혼의 이야기, Histoire d'une ame(1898)”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반기문 UN사무총장 첫 출근 2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각 밤 11시10분), 뉴욕 맨해튼 50가의 유서 깊은 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 추운 겨울 날씨에 외투를 다져 입은 한국인이 동쪽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주위에 무장 경호원들이 그를 에워싸고 함께 걸었다. 20분 뒤 이스트리버 강변의 유엔본부 사무국의 육중한 철제 정문이 열리고 호리호리한 몸매의 이 한국인이 현관에 들어서자 세계 각국 보도진들의 카메라가 일제히 플래시를 터트렸다. 반기문 (潘基文.62) 8대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 첫날 첫 출근 모습을 역사에 남기기 위해서다. 바야흐로 한국인 첫 유엔 사무총장 시대가 정 식으로 시작된 것이다. 역대 유엔 사무총장과는 달리 반 총장은 ‘걷는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스페인의 그라나다 왕국 멸망 1492년 1월 2일 스페인의 옛 왕국 카스티야(Castilla)가 그라나다 왕국(Kingdom of Granada)을 함락시켰다. 그라나다 왕국은 한때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을 점령했으나, 함락 당시는 쇠퇴 일로를 걷던 이슬람 세력의 마지막 보루였다. 이로써 스페인은 그리스도교 국가로 통합되어 발전하게 되었다. 무하마드 1세가 이룩한 나스르 왕조의 그라나다는 카스티야의 봉국(封國)이었지만 카스티야와 끊임없이 투쟁하면서 독립을 꾀했다. 카스티야를 제압하기 위해 모로코와 동맹한 그라나다는 알람브라 궁전을 세우는 등 이슬람 문화를 꽃피웠다. 14세기 후반 그라나다는 카스티야 왕국에서 내분이 일어나자 발빠르게 카스티야를 공격했지만 곧 강력한 반격에 직면했고, 전쟁은 15세기말까지 사이를 두고 계속되었다. 1469년 아라곤(Aragun) 왕 페르난도 2세와 카스티야 여왕 이사벨 1세가 결혼함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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