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 무하마드 알리&&독일의 식물학자겸 내과의사 푹스&&세계최초, 원자력 잠사함 노틸러스호 시운전
등록일 2010. 1. 17.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1월 17일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 무하마드 알리

[노벨평화상] 스웨덴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 쇠데르블롬 내용시작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1942년 1월 17일 ~ )는 1942년 '캐시어스 클레이' 라는 이름으로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났다. 지독하게 인종차별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지는 켄터키주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알리는 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같은 해 60년 10월 프로로 전향하였다. 그 후, 1964년 미국 S.리스튼으로부터 세계 트콩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며 월남전 참전 징집을 거부, 선수자격이 박탈되고 챔피언벨트도 빼앗겼다. 71년 링으로 돌아온 알리는 조 프레이저에게 타이틀을 도전하나 실패하고 다시 74년 10월 프로복싱아 3번째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그 후 79년 6월 은퇴성명을 발표하였으나, 1980년 그의 스파링 파트너였던 래리홈즈에게 KO로 패하며 링과의 이별을 고했다. 알리의 상 헤비급 타이틀을 빼앗은 뒤, 이슬람교에 입교하고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하였다. 64년 소니 리스턴을 KO로 잡고 챔피언이 된 알리는 9차 방어 성공 후 67년 "나는 베대의 혼을 빼앗는 연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나비처럼 날아벌처럼 쏜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알리 이후 그의 복싱스타일을 흉내내는 선수들이 많았으나 홈즈만이 제대로 따라했을 뿐이다. 통산전적은 61전56승(37KO)5패를 남겼다. 데뷔 때부터 갖은 기행을 일삼은 알리는 세계프로복싱계의 스타일을 바꾸어 놓았을 뿐만아니라 100년복싱역사상 최고의 복서로 칭송받고 있다. 흑인 이슬람교도로 에 노력하였던 그는 80년대부터 심한 후유증으로 생긴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여전히 '영웅'시 되고 있다.

독일의 식물학자겸 내과의사 푹스

정부,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을 공휴일로 지정 내용시작 식물의 체계적인 소개, 정확한 삽화와 묘사, 상세한 용어해설로 박물학 발전에 시금석을 이룩한 식물학 관련 도서인 '식물사, Historia Stirpium(1542)'를 저술한 독일의 식물학자겸 내과의사 푹스(Leonhard Fuchs, 1501. 1. 17~1566. 5. 10). 그는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인도주의적 교육을 받았지만 나중에 개신교로 개종했다. 의학을 공부하여 튀빙겐대학교의 교수가 된 그는 식물의 약용성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저서는 주로 식물 수집에 관한 지침서로 작성되었다.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에 능통했으며 훌륭한 관찰자였던 그는 식물들을 정확하게 기술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름다운 식물 목판화는 정확한 삽화를 가지고 식물을 설명하는 전통을 확립했다. 그는 식물을 알파벳 순서에 따라 소개했으며 각각에 대해 형태와 서식지, 최상의 채집시기, 그리고 그가 식물의 성질과 힘이라고 불렀던 것들을 설명했다. 그는 식물의 힘에 대해서만은 고대의 이론을 참고로 했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꽃피는 식물의 한 속(屬)을 푸크시아속(Fuchsia)으로 이름 붙였다.

세계최초, 원자력 잠사함 노틸러스호 시운전

오늘도 내일도 어려움은 첩첩이 쌓여 있으나... 나는 꿈이 있습니다! 내용시작 원래 노틸러스란 영어로 ‘앵무조개’를 뜻하는데, 옛날부터 잠수함의 이름으로 쓰여 왔다. 최초의 노틸러스호는 1800년 미국의 공학자 R.풀턴이 프랑스에서 건조한 잠수함정으로서, 목조 위에 철판을 깔고 잠항 중에는 수동식 스크루로 추진하였다. 그 후 1886년 영국인 A.캠벌과 J.애시가 축전지를 사용하여 전동기에 동력을 공급하는 전동잠수함 노틸러스호를 건조하였다. 특히 이 잠수함은 수중에서는 축전지로, 수면에서는 내연기관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잠수함의 효시였다. 그 후 미국 해군이 건조한 역사상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이 등장하였다. 이 잠수함은 1952년 6월 기공하여 1954년 1월 진수, 1955년 1월 17일 원자력에 의한 항행을 개시하였다. 1958년 8월 W.R.앤더슨을 함장으로 하여 극점에 도달, 북극해의 잠항(潛航) 횡단기록을 세웠다. 1980년 항해임무를 마친 후, 1985년부터 코네티컷주(州) 뉴런던에 있는 ‘미군함 노틸러스호 기념 및 잠수함박물관(Nautilus Memorial and Submarine Force Museum)’에 전시되어 있다.

지난시간여행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국전을 대한민국미술대전으로 개편&&20세기 초, 뛰어난 소설가 미크사트
다음글 법의 정신 몽테스키외&&다니엘 웹스터&&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출생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