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엔 기후변화위원회&&20세기 멕시코 미술의 선구자&&한국 춤의 진수를 선보인 벽사 한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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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2. 2.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유엔 기후변화위원회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는 기후변화에 관한 종합 보고서를 통해 지구 온난화는 인간이 초래한 것이라고 강력히 지적하고 금세기 안에 지표 온도가 섭씨 1.8~4.0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에서는 21세기에 이뤄질 온도 상승폭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를 1.8~4.0도 상승으로 전망하면서 상승폭 범위가 1.1~6.4도로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2100년 여름엔 북극해의 빙하가 녹고 가속화된 온도 상승과 관련해 멕시코 만류(Gulf Stream.멕시코에서 시작해 북대서양 해류로 이동하는 난류) 이동 속도의 감소 등을 예상하며, 2100년까지 해수면이 18~59㎝ 상승할것으로 내다봤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 중 인간의 책임이 90%이상이라고 한다. 우리 옛 속담에‘늦었다고 싶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우리의 삶의 터전을 살리기 위한 책임을 소홀이 하지 말아야 할 때이다. 20세기 멕시코 미술의 선구자 멕시코의 판화가인 포사다(Jose Guadalupe Posada, 1851. 2. 2~1913. 1. 20)는 멕시코 혁명을 제재로 하여 등장인물을 해골로 묘사함으로써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드러내는 희화적(戱?的) 작품을 주로 발표하였다. 수천 개에 이르는 비판적 내용의 삽화 및 대중서적과 가요집의 표지를 발표하였으며, 작품은 대체로 활자 합금에 인그레이빙이나 에칭으로 새겨 넣어 표현하였다. 한국 춤의 진수를 선보인 벽사 한영숙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살풀이춤을 선보이며 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였던 한국의 무용가 벽사 한영숙(碧史 韓英淑, 1920.2.2~1990.10.8)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40호 학무 기·예능보유자이다. 민속춤의 대가인 한성준(韓成俊)의 손녀로 태어난 그는 조부로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하여 승무 ·학춤 ·태평무 ·살풀이 등을 전수받았고, 이와 함께 해금 ·가야금 등의 국악기도 익혔다. 1937년 서울 부민관에서 제1회 무용발표회를 가져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1942년 한성준 추도공연을 가졌다. 그해 한영숙고전무용학원을 개설하여 승무 ·살풀이 ·태평무 ·학무 등을 후진에게 전수하였다. 1963년 미국 30개주 순회공연을 하였고, 1971년 무용극 “법열곡”을 발표하였으며, 일본 삿포로[札幌] 동계올림픽 및 뮌헨올림픽 파견공연을, 1975년 광복 30주년 일본 순회공연을 치루기도 하였다.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대회 폐막식에서 살풀이춤으로 한국춤의 진수를 세계에 알렸다. 그녀의 춤은 외형적인 기교보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한국무용의 정수를 아름답게 표현하여, 한국무용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였으며, 1970년 국민포장 대통령장, 1973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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