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일의 물리학자 프라운호퍼&&조선 전깃불 첫 등장&&이탈리아의 화가,조각가,건축가 미켈란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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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3. 6.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독일의 물리학자 프라운호퍼 광학기기의 개량으로 광학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독일의 물리학자 프라운호퍼(1787. 3. 6~1826. 6. 7). 그는 스펙트럼 분석학의 기초를 이루어낸 독일의 과학자로서 태양 또는 다른 별의 스펙트럼에 나타나는 암흑선인 ‘프라운호퍼 선’을 최초로 연구한 사람이다. 프라운호퍼의 분광학 발전에 이바지한 업적은 프리즘과 흡사한 도구인 회절발을 이용 빛의 굴절에 대한 연구에서 다양한 원소들이 스펙트럼 상에서 나타내는 선들의 상대적 위치가 일정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도표화 시킨 것이다. 조선 전깃불 첫 등장 우리 나라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것은 지금으로 부터 120여년 전인 1887년 이른 봄(3월 6일쯤)이었다. 한미통상협정이 체결(1882년)됨에 따라 민영익, 홍영식 등 우리나라 사절단이 미국에 건너가서 이미 그 곳에서 전등이 보급된 것을 보고 감탄하며 돌아온 것이 동기가 되었다. 고종(高宗)에게 발전소 건설을 건의, 마침내 에디슨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1887년 3월 6일 경복궁내 건청궁에 첫 전깃불을 밝히게 된 것이다. 그 당시 한성의 사내들은 지금의 소격동 관화방으로 몰려들어 넋을 잃고 구경을 하였다고 한다. 경복궁 향원정 연못의 물을 끌어 올려 발전기를 돌려서 켜진 전깃불이 하도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화가,조각가,건축가 미켈란젤로 피렌체 근교 카프레제에서 출생한 미켈란젤로(1475. 3. 6 ~ http://image.epost.go.kr/stamp/data_img/newimg/pp/05/1002254. 2. 18)는 수 세기에 걸쳐 가장 위대한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현존하는 수많은 회화·조각·건축 작품들에 극찬이 끊이지 않는 미켈란젤로는 각 분야에 걸쳐서 르네상스의 고전주의 완성에 기여하였다. 청년시절 사보나롤라의 사상과 피렌체 인문주의의 영향을 받은 미켈란젤로는 성서의 탐독은 물론 인체에 대한 연구에 전념하였다. 그의 천재성은 작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뛰어남은 단순히 타고난 소질에 의한 것보다 영감과 더불어 영혼이 함께한 불멸의 명작들인 것이다. 그가 남긴 수많은 데생과 대작들은 서양미술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유산으로서 예술의 모든 분야에 걸쳐 고루 퍼져있다. 일생을 메디치가와 교황의 권위에 이끌려 다녔지만 오히려 예술적 감각으로 승화시키며 ‘천지창조’, ‘피에타’와 같은 불후의 명작을 탄생시켰던 미켈란젤로. 그러나 그가 남긴 예술적 업적에 비하여 후대에 끼친 영향은 오히려 매우 작은 부분에 한정되어있다. 그것은 그의 작품들이 그 누구도 모방하거나 따라할 수 없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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