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립운동가 여운형&&얘들아 나오너라 달 따러 가자&&항공기 설계의 선구자 시코르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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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5. 25.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독립운동가 여운형 몽양 여운형(夢陽 呂運亨, 1886.5.25~1947.7.19)은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서울 혜화동 로터리에서 괴한의 피격으로 서거하기까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교육자, 신앙인으로서 민족계몽운동가로 활약하였다. 국·내외에서 항일독립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신한청년당을 결성하고, 파리강화회의에 조선대표를 파견함으로써 2·8독립선언과 3·1운동의 불씨를 지핀 장본인이다. 임시정부 수립의 산파역을 맡아 항일 독립운동가로서 외교정치가로서 활동하며 국권회복에 힘썼다. 해방전 ‘조선건국동맹’을 결성하여 목숨을 담보로 한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였으며, 해방직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자주독립 국가의 건국과 민족분단을 막기위해 중도 정치노선으로 좌·우 합작을 위해 노력하다 흉한의 총탄으로 생을 다 하였다. 2005년 3월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 되었다. 얘들아 나오너라 달 따러 가자 석동(石童) 윤석중(尹石重, 1911.5.25~2003.12.9)은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보를 거쳐 1941년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을 졸업하였다. 13세 때인 1924년 어린이 잡지 “신소년”에 동요 ‘봄’을 발표하면서 아동문학과 인연을 맺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동요 '어린이날 노래', '퐁당퐁당', '고추 먹고 맴맴' 등을 비롯하여 수없이 많은 동요를 지은 윤석중(1911.5.25~2003.12.9)은 어린이를 위한 일에 평생을 바쳤다. '어린이신문', '새싹문학'을 창간하였으며, ‘소파상’, ‘장한 어머니상’, ‘새싹문학상’을 제정하고, ‘새싹회’를 만들어 운영한 윤석중은 새로운 형태의 동시와 동요를 써서 한국의 아동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3·1문화상, 문화훈장 국민장, 외솔상, 막사이사이상, 대한민국문학상, 세종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인촌상, 금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하였다. 항공기 설계의 선구자 시코르스키 러시아태생 미국의 항공기 제작기술자였던 시코르스키(lgor lvan Sikorsky, 1889.5.25~1972.10.26)는 대형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개발 에서 실용화에 이르기까지 큰 공적을 남겼다. 제1차 세계대전까지는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설계 및 제작에 치중하였으나, 러시아혁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의 꿈이었던 여객수송용 대형기의 설계 및 제작을 시작하였다. 또한 헬리콥터를 화재·홍수·기근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사람을 구조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생각한 시코르스키는 헬리콥터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1939년 VS-300을 비롯한 헬리콥터 실용화에 주력하였다. 오늘날 헬리콥터에 사용되고 있는 주된 기구는 1931년에 취득한 특허와 그가 이룩한 초기 기체의 개발연구 속에 거의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실용적인 교통기관으로서의 헬리콥터의 지위를 확보하는 데 크게 공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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