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르피즘(Orphism) 창시자, 들로네&&독일 출신 미국의 생화학자 마이어호프&&사회주의 리얼리즘 예술가, 뫼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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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4. 12.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오르피즘(Orphism) 창시자, 들로네 파리에서 태어난 들로네(Robert Delaunay, 1885. 04. 12 ~1941. 10. 25)는 신인상주의/큐비즘의 영향을 받아 1910년 [에펠탑] 연작으로 오르피즘을 창시하였다. 오르피즘이란 큐비즘으로 부터 발전한 회화 운동의 하나로, 아폴리네르가 음악적인 동작의 구성을 보고 붙인 이름이다. 생생한 율동감과 색채의 조화를 개성적으로 구사한 이 새로운 화풍은 감각에 직접 호소하는 것이었고 시적인 주제와 결합하여, 정통적인 입체파 화가들의 작품과 뚜렷이 구별되었다. 독일 출신 미국의 생화학자 마이어호프 1884년 4월 12일 독일의 하노버에서 출생한 마이어호프(Otto Fritz Meyerhof, 1884.4.12 ~ 1951.10.6)는 베를린·프라이부르크·슈트라스부르크·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킬대학교 조교수(1918〜1924) 등을 거쳐 카이저 빌헬름 의학연구소 생리학부장을 역임하였다. 1940년 나치스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생리화학 교수로 취임, 1948년 미국에 귀화한 그는 해당작용과 알코올 발효의 대사경로를 연구함으로써 발효와 해당(解糖)에 인산이 관여하는 것과 ATP가 필요하다는 점을 밝히고, 1940년 엠덴 팔나스 등과 함께 발효의 EMP도식(圖式)을 완성하였다. 그는 또 F.G.홉킨스가 개척한 근육의 생리화학을 발전시켜, 1922년 근육수축에서 생긴 젖산이 산화적으로 탄화수소로 재합성된다는 것을 발견한 공로로 A.V.힐과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사회주의 리얼리즘 예술가, 뫼니에 벨기에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뫼니에 (Constantin(Emile) Meunier,1831.04.12~1905.04.04)는 노동자의 생활을 표현하는 쪽으로 예술방향을 결정했다. 노동자의 광대한 서사시를 묘사하기 위한 그의 리얼리즘은 A.로댕보다는 졸라에 가까웠다. 조각가로서는 직업의 상징으로서의 단신상(單身像)에 몰두해 생략과 대범한 기법으로보다 깊은 내면의 진실을 포착하려 했으며, 보다 정확한 표현을 추구, 유행하는 색채와는 관계없이 어두운 색조로 매연(煤煙)이나 불꽃을 그렸다. “갱내폭발(坑內爆發), The Fire-Damp Explosion(1887)”이라고 이름붙인 군상(群像)을 발표하여 유명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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