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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2006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개최&&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근대 지도제작술의 선구자
등록일 2010. 4. 14.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4월 14일

2006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개최

2006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개최 내용시작 "1억년 전 수많은 공룡들이 노닐던 경남 고성에서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가 개최되었다. ‘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신비’를 주제로 지난 2006년 4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52일간 열린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공룡의 골격과 화석을 직접만나 볼 수 있도록 하였고 가상현실로 재현된 공룡의 세계에서 1억년 전 공룡들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국제 공룡학술 심포지엄과 국제 화석·광물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1982년 1월, 경상남도 고성에서 발견된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은 상족암 해안가를 중심으로 고성 일대에 분포되어 있다. 총 1만여 개에 달하는 공룡 발자국 화석은 길이 115c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용각류 공룡 발자국 화석과 9cm의 가장 작은 용각류 발자국 화석, 그리고 공룡알과 백악기 시대의 새 화석 등 고성은 중생대 백악기 연구에 있어 상당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고성은 미국의 콜로라도와 아르헨티나의 서부해안과 함께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로 꼽히고 있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내용시작 1961년 10월 건립된 시민회관이 1972년 12월 화재로 인해 소실된 후, 서울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 제공, 연주회 주최 및 공연 등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에 의해 1974년 1월 착공되어 1978년 4월 14일 개관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은 국제적 규모의 문화예술의 전당으로서 다양한 예술분야의 공연과 더불어 영화 상영은 물론 각종 국제회의를 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 미술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2,000~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강당은 4,200석의 객석과 세계적 규모인 8,098본에 달하는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대강당, 소강당, 국제회의장등에 6개국 동시통역 시설이 갖추어진 종합 문화예술의 전당이다. 개관당시 동양 최대의 시설을 자랑했던 세종문화회관은 양재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이 개관하기 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문화의 메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근대 지도제작술의 선구자

근대 지도제작술의 선구자 내용시작 지도는 문자의 역사에 뒤지지 않을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과정을 거치며 완성되어온 지도 제작기술은 16세기에 이르러서야 근대 지도제작술의 기초를 마련하게 된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이전까지의 세계 모습은 벨기에의 지도제작자 오르텔리우스(Abraham Ortelius, 1527.4.14~1598.7.4)에 의해 수정되기 시작하였다. 또 한 사람의 뛰어난 지도제작자 메르카토르와 함께 당대 세계지도 제작술의 최고봉에 올랐던 오르텔리우스는 메르카토르의 도법을 이용해 최초의 대중적인 지도책을 만들어 지도의 대중화를 실현시킨 인물이다. 플랑드르 지방의 안트베르펜에서 태어난 오르텔리우스는 골동품 상인으로서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지리적 견문을 넓혔다. 1560년 평생 친구이자 경쟁자인 메르카토르 만나 본격적인 지도제작에 뛰어들었고 이후 이집트,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지도와 함께 이를 한데 묶어 편집한 ‘세계의 무대 (Theatrum orbis terrarum, 1570)’라는 지도책을 출판함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었다. 53페이지 분량의 이 책자에는 약 70여장의 지도가 수록되어있으며 당대 최고의 지도책으로 지도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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