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민국 제1대 국회 출범&&Smoke free society - 세계 금연의 날 제정&&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했던 날, 바다의 날로 거듭나다 |
---|---|
등록일 | 2010. 5. 31.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대한민국 제1대 국회 출범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는 해방 후 1948년 5ㆍ10 총선거를 실시, 임기 2년인 19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여 동년 5월 31일 개원 제1대 국회를 출범시킴으로써 시작되었다. 제헌의회라고도 부르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의회는 해방 이후 이 땅에 대의제 민주주의가 그 첫발을 내딛는 뜻 깊은 출발이었다. 단원제 국회와 대통령 중심제의 헌법을 제정하면서 개원된 국회는 국제연합의 결의에 따라 선거가 가능한 지역에서만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많은 논란 속에 선거를 치르고 7월 12일 헌법제정에 이어 16일 정부조직법을 제정한 후, 20일 이승만, 이시영을 각각 정·부통령으로 선출하여 정부수립을 위한 준비를 진행시켰다. 이와 더불어 우리민족의 숙원이었던 친일파의 처벌을 위한 '반민족행위처벌법'과 양곡의 정부 매도를 의무화한 '양곡매입법안' 등을 잇달아 통과 시키며 1948년 12월 18일까지 총 203일의 회기를 마쳤다. Smoke free society - 세계 금연의 날 제정 오늘날 흡연으로 인한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치명적이다. 더욱이 날로 늘어가는 흡연인구와 흡연연령이 낮아지는 현상은 인류의 건강에 커다란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심각성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하기위하여 '세계 금연의 날'을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1987년 총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결의한 이날은 '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를 목표로 하루만이라도 담배의 해로부터 벗어나고자 시도되었으며 매년 5월 31일 금연의 날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했던 날, 바다의 날로 거듭나다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자 이러한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한다.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한 것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張保皐) 대사(大使)가 청해진(淸海鎭)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고, 또 국민 축제 시기에 적합하다는 이유에서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바다의 날은 'Blue Ocean, Green Korea'라는 슬로건으로 돌아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이전글 | 제2대 국회의원 선거&& 시성 단테 출생&& ‘스윙의 왕’ 미국의 연주가 굿맨 출생 |
---|---|
다음글 | 금발의 미녀스타, 마를린먼로 출생&&러시아 국민악파의 창시자, 글린카&&제트기관의 아버지, 휘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