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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스페인의 화가 포르투니 출생&& 사람이 물속에서 숨을 쉰다면??&& 영국의 풍경화가 컨스터블 출생
등록일 2010. 6. 11.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6월 11일

스페인의 화가 포르투니 출생

스페인의 화가 포르투니 출생 내용시작 미술에 대한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였던 포르투니는 세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은 작품에서부터 회화적 보고 형식의 커다란 대작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중반 힘찬 기법과 일화적인 주제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12살 때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지만 그의 재능을 인정한 가족들은 어려서부터 미술교육을 시켰다.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4년간 장학생으로 학업을 마친 포르투니는 1858년 로마 대상을 받으며 이탈리아에 건너가 공부를 계속하였다. 1860년 정부의 지시로 6개월간 종군화가로 지내며 경험한 모로코에서의 생활은 포르투니의 작품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스페인과 모로코의 전쟁을 그리며 아프리카의 광활한 대지와 강렬한 색채의 매력에 반해버린 포르투니는 이후 현장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화풍의 대작을 많이 남겼다. 생애의 대부분을 로마에서 보내며 파리의 미술상을 통해 그림을 팔아 많은 부와 함께 유명인사로서 커다란 명성을 얻었다.

사람이 물속에서 숨을 쉰다면??

사람이 물속에서 숨을 쉰다면?? ‘아쿠아렁(aqualung)’이란 고압으로 압축된 공기가 들어있어 자급식(自給式) 수중 호흡이 가능하도록 만든 기구로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산소통이라 불리는 기계를 말한다. 최초에는 군사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오늘날 해양탐사, 구조, 수중레포츠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비가 되었다. 우리에게는 스쿠바로 잘 알려진 이 장비의 발명가는 프랑스의 해양 학자이자 영화제작자인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 1910.6.11~1997)라는 사람이다. 해군 소위시절 불의의 사고로 비행기조종사의 꿈을 접은 그는 회복기간 동안 새로운 잠수법을 고안해 내었고 더 나아가 이 잠수용 수중호흡기를 고안해 내기에 이르렀다. 이밖에도 해저탐사용 잠수정, 수중카메라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수중 장비들을 개발했으며 해양학자들과 함께 홍해를 비롯한 세계각지의 해양을 탐사활동을 벌였다. 체계적인 해양탐사 연구 활동을 위한 해양단체의 조직과 더불어 많은 연구기구의 설립에 적극적이었던 그는 수중촬영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많은 연구를 진행시켰다. 프레데리크 뒤마와 함께 쓴 ‘고요한 세계(Le Monde du silence,1952)’를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1956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1957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카메라와 수중 촬영술을 발달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1956년 해군에서 전역 후 모나코 해양박물관장을 거쳐 바다의 환경을 보존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 환경단체인 쿠스토협회를 설립했다.

영국의 풍경화가 컨스터블 출생

영국의 풍경화가 컨스터블 출생 내용시작 서양 회화의 역사에 있어서 19세기 이전에는 신화, 성서의 에피소드, 역사상의 대사건이나 위인 등을 테마로 한 ‘역사화’가 주를 이루었고 ‘풍경화’는 역사화의 이야기 배경으로서의 의미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17 세기 네덜란드에서는 풍경화가 발달했지만, 유럽 전 국토에서 풍경화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의 바르비종파, 영국의 ‘윌리엄 터너’나 ‘컨스터블’이 등장하는 19세기에 들어서였다. 컨스터블은 1776년, 런던의 북동에 있는 서퍽주 작은 마을에서 유복한 제분업자의 아이로 태어났다. 비교적 늦게 화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1799년 23세에 왕립아카데미 부속 미술 학교의 견습생으로서 미술공부를 시작하였고 1802년 아카데미의 전람회에 처음으로 출품하였다. 초기 그의 작품들은 어색하고 서툴러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컨스터블은 자신의 결점을 보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수년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동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자신만의 독특하고 탁월한 화법을 완성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깊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발표 하였다. 1823년 50이 넘은 나이에 들어서야 왕립 아카데미의 정회원이 될 수 있었던 컨스터블은, 대부분의 유명 화가들이 어려서부터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일찍이 성공의 길을 걸은 것과 반대로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풍경화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대담하고 극적인 화면을 창조한 동시대의 대표적인 낭만파화가 ‘윌리엄 터너’와 대비해 야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의 효과를 뛰어난 색감으로 표현한 컨스터블은 평생 고향 서퍽 주변의 친숙한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통해 들라크루아, 제리코 등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많은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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