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회의사당 준공&&캐나다의 언론인 부라사&&불멸의 복싱 챔프 록키 마르시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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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9.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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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준공 한강대교 건너편 여의도 대지330,580m²(100,000평)에 자리 잡은 새로운 국회의사당 본관 건물이 1975년 9월 1일에 준공되었다. 민주주의의 표상이며, 민의에 따라 국사(國事)를 논하게 될 장소로서 우리나라 의회기능에 적합하고 의원의 입법 활동에 필요한 편의(便宜)시설을 고루 갖추어 장차 남북통일이 이룩되고 양원제가 실시되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설계한 역사적인 건물이다. 연건평 79.3392m²(24,700평)의 지하 2층, 지상 6층의 본관 건물 외에도 도서관, 의원회관 등을 포함하여 총건평 138.8436m²(42,600평)의 웅장한 민주전당으로서의 모습을 갖추었다. [상세정보보기] 캐나다의 언론인 부라사 캐나다의 정치인이자 언론인이었던 부라사(Henri Bourassa, 1868. 9. 1 ~1952)는 법률을 전공했으나 정치문제 저술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1890년 퀘벡 주 라벨 군 몬터벨로 시의 시장이 되었고, 자유당원으로서 라벨 군에서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캐나다 정부가 남아프리카 제국주의자들의 정책을 지지한 데 항의하여 사임했으나, 민족주의당 지도자로서 신망을 얻고 있었기 때문에 1900년과 1904년에 다시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캐나다가 영연방에서 완전히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보수당과 협력해서 미국 자본이 캐나다에 투자되는 데 반대하기도 하였다. 몬트리올의 신문 '드부아르 Le Devoir(1910)'를 창간했으며 그의 신문과 정치활동을 통해 항상 캐나다의 민족주의를 대변한 인물이었다. 불멸의 복싱 챔프 록키 마르시아노
헤비급 복서로서는 178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인파이팅을 구사하며 파워, 테크닉 모든 면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했던 마르시아노(Rocky Marciano, 1923~1969).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었던 그는 1947년 3월 17일 프로로 데뷔하여 1956년 은퇴 할 때 까지 49전 전승 43KO의 신화적인 무패의 기록을 남겼다. 1952년 J.왈콧으로부터 첫 세계 타이틀을 거머쥔 마르시아노는 6차례나 타이틀을 방어하며 세계 헤비급의 역사를 장식한 백인 챔피언으로서 1959년 복싱 전당(殿堂)에 헌액되었다. 역사상 가장 압도적이고 위대한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그는 당시 흑인 천하였던 프로복싱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더 이상 자신을 상대할 선수가 없다는 말을 남기고 1956년 홀연히 은퇴하였다. 화끈한 스타일과 더불어 백인 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1969년 불의의 비행기사고로 숨을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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