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군의 아들 포드, 자동차 왕으로 군림하다&&‘냉전’에서 ‘긴장 완화’로... 유럽안보협력회의 개최&&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바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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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7.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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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군의 아들 포드, 자동차 왕으로 군림하다 세계적인 자동차 제작회사 Ford의 창설자인 미국의 자동차왕 포드(Henry Ford, 1863.7.30~1947.4.7)는 소년시절부터 기계에 흥미를 가져, 학업을 중단하고 15세 때 기계공이 되어 자동차 제작에 몰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대량생산방식과 일관작업공정 이라는 대대적인 생산혁신의 도입으로 미국의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을 불과 십 수년 사이에 거대한 산업 국가로 변모시키는데 일조한 장본인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산업철학은 제품가격의 인하로 판매량을 확대하고, 생산효율을 높이고 생산을 증대하여 가격을 더욱 낮춘다는 것으로, 1913년 조립 라인 방식에 의한 양산체제인 포드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1914년에는 최저임금 일급(日給) 5달러, 1일 8시간 노동이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노동정책을 폈다. 그로써 포드 자동차회사는 T형 포드로 미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어, 1924년에는 시장의 거의 반을 차지하였다. ‘냉전’에서 ‘긴장 완화’로... 유럽안보협력회의 개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해 사실상 전 유럽 국가가 참가한 유럽 대륙의 안보 논의체라 할 수 있는 유럽안보협력위원회 (유럽安全保障協力會議, Conference on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가 1975년7월 30일부터 3일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렸다. 이 회의는 유럽안보협력수뇌회의 또는 헬싱키수뇌회담이라고도 불린다. 이 회의는 유럽 33개국과 미국·캐나다 등 3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상호간의 국경 존중' 등 10개 원칙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안전보장 외의 4개 의제 최종문서에 서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로써, 제2차 세계대전 뒤 30년간 지속되어온 '냉전'에서 '긴장완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바사리
이탈리아 알레초에서 출생한 화가겸 건축가 바사리(Giorgio Vasari, 1511.7.30~1574.6.27)는 안드레아 델 사르토 밑에서 미술을 배우고, 평생 동안 미켈란젤로를 숭배하며 창작활동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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