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세계최고봉 정복자 힐러리&&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다.
등록일 2010. 7. 20.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7월 20일

세계최고봉 정복자 힐러리

세계최고봉 정복자 힐러리 내용시작 뉴질랜드의 등반가이자 탐험가인 힐러리(Edmund Percival Hillary, 1919.7.20~ )는 등반가가 되기 전에 양봉업에 종사했으며, 뉴질랜드 알프스에서 등산을 시작했다. 1953년 영국의 에베레스트 등반대 소속으로 네팔인 등반가 텐징 노르가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5월 29일에 세계 최고봉인 8,848m의 에베레스트 산 정복에 성공했다. 그 위업을 인정받아 7월 16일에 기사작위를 받았다. 1955년에 그의 등반 경험을 담은 '대모험 High Adventure'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그는 1960년대 초에도 여러 차례 에베레스트 지역을 등반했으며, 그 지역에 사는 셰르파족을 위해 학교·병원·비행장 등을 건설했다. 1954년에는 뉴질랜드의 히말라야 원정대 대장이 되었고, 1957〜1958년 뉴질랜드의 남극횡단 원정대에서도 활약하였다. 1960〜1966년 뉴질랜드 ·미국 ·영국의 합동 히말라야 원정대 및 1967년 남극 히셀봉 원정대를 지휘하였다.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 내용시작 모호이 노디(Laszlo Moholy-Nagy, 1895.7.20~1946.11.24)는 부다페스트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엔드레 아디의 시인단체에 가담했으며 전위예술 잡지 '마, Ma'에 입체파의 영향을 받은 목판화를 발표했다. 1921년 베를린에 갔으며, 1923년 유명한 근대적 디자인 학교인 바우하우스의 금속작업실 책임자를 맡는 한편 '바우하우스 북' 시리즈를 편집했다. 바우하우스 시절(1923~29)에 그는 미술 및 미술교육에 대한 기여로 명성을 얻었다. 화가 및 사진작가로서 그는 주로 빛을 이용한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필름에다 직접 사진을 제작했으며 투명하거나 광택있는 표면에 유화작업으로 움직이는 빛의 효과를 담은 광변조기를 개발해냈다. 미술교사로서 전문적인 기술보다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시각적 재능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둔 교과과정을 고안해 널리 보급했다. 그의 표어는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미술훈련보다는 '전인교육'이 강조되었다. 1935년 나치 치하의 독일을 피해 런던으로 갔다가, 1937년 시카고에서 바우하우스 교과과정에 입각한 최초의 미국 미술학교인 뉴 바우하우스(나중에 일리노이 과학기술연구소 산하 디자인 연구소가 됨)를 설립하고 그곳의 교장이 되었다. 색채와 질감, 빛, 형태의 균형 등 순수 시각적인 기본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는 그의 비구상미술은 20세기 중엽에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전 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 받는다.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다.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다. 내용시작 한국의 비디오 아티스트로 193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콩, 일본, 독일 등지에서 공부한 백남준(白南準, 1932.7.20~2006.1.29)은 유럽과 미국을 떠돌며 전위적이며 실험적인 미술집단, 플럭서스(Fluxus)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테이프리코더와 피아노음악 공연(독일 뒤셀도르프, 1959)피아노포르테 연구 공연(1960), 심플 공연(스웨덴 스톡홀름, 1961), 뮤직일렉트로닉TV전(1963) 등 많은 공연과 전시회를 가졌다.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예술가 백남준, 그 자유로운 영혼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 열정과 용기는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고 음악가, 미술가, 행위예술가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예술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었다. 백남준은 1996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러나 그 후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열정으로 그의 작품 활동은 계속되었다. 2006년 1월, 그는 우리는 떠났지만 우리에게 백남준과 그의 작품, 그의 정신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월 29일 그의 추모 1주년을 기리며 그의 작품 중 ‘TV부처(1974)’와 ‘다다익선(1986)’, ‘메가트론/매트릭스(1995)’, 그리고 ‘엄마(2006)’를 우표로 발행하였다.
http://stamp.epost.go.kr/sp/sg/spsg0102.jsp?tbsmh15seqnum=2617&tbsmh01seqnum=1328

지난시간여행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한국최초 고아원 설립자, 원두우&&움직이는 인체를 그리는 화가, 드가&&보불전쟁[프랑스-프로이센전쟁]발발
다음글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헤밍웨이&&프랑스 영화감독 페데르&&독일의 화가 코린트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