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제1회 칸 영화제&&이탈리아의 영화배우 소피아 로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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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9.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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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비엔날레(biennale)란 1895년에 시작되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유래된 말로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시회를 말한다. 이후 세계각지의 현대미술 동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상호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행사로서 각각의 주제와 특징을 가지고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95년 첫 전시회를 열어 160만이상이 관람하는 성황을 이뤘고 이후 2년마다 한번 씩 개최되어 2006년 제6회 비엔날레를 성공리에 마쳤다. [상세정보보기] 제1회 칸 영화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칸 영화제는 올해로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Cannes)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이다. 1932년 개최된 베네치아영화제에 자극을 받은 당시 프랑스 파시스트정권의 주도로 계획된 이 영화제는 정부의 원조를 받아 정치색을 강하게 띤 영화제로 그 첫발을 내딛었다. 당초 1939년 개최를 목표로 계획되었으나 히틀러의 폴란드침공과 더불어 발발된 2차대전으로 인하여 무산되었고 종전 후 1946년 9월 20일에 이르러서야 제1회 영화제를 개최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후 프랑스 경제의 악화에 따른 예산문제로 1948년부터 1950년까지 영화제 개최가 무산되었고 1951년에 다시 개최되어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의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1960년에는 애니메이션 부문을 독립시킨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를 개최하여 시대의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였으며 해마다 영화제 기간 동안 함께 열리는 국제 영화견본시장 또한 세계 3대 영화견본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 영화제에 꾸준히 수준 높은 작품들을 출품해 호평과 함께 좋은 결과들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이탈리아의 영화배우 소피아 로렌
해바라기(1970), 두 여인(1961) 등의 영화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은막을 수놓은 스타이다. 나폴리에 인접한 포구에서 태어나 궁핍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녀(Sophia Loren, 1934~ )는 지방 미인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하며 세상에 나왔다. 1952년 영화계로 진출한 그녀는 선이 굵은 외모와 이국적인 미모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1956년 할리우드에도 진출하여 세계적인 배우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1958년 제22회 베니스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시작으로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1961), 칸영화제 황금종려상(1961), 아카데미 여우주연상(1962) 골든 글로브 평생공로상(1995)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으며, 1991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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