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일반에 개관&&독립운동가 이봉창 출생&&한국 표준시간 변경(표준자오선 127도 30분 ⇒ 135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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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8.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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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일반에 개관 오늘날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유물을 보관하고 있고 세계 제1의 박물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영박물관과 미국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소장 유물들은 11,000년간의 인류 문화와 문명의 총화가 되었다. 루브르 궁전은 위대한 수집가였던 필립 2세에 의해 세워진 12세기의 요새지역에 1546년 프랑소와 1세에 의해 시작되었다. 1793년 8월 10일 최초로 개관되었다가 오늘과 같은 공공박물관의 개념은 프랑스 혁명 후, 왕궁이었던 루브르궁을 개조하여 왕실 소장품을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현실화되었다. 루브르박물관은 16〜17세기 절대군주의 부와 권력을 상징했던 왕궁에서 계몽주의와 시민혁명으로 거듭난 민주사회의 산물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방대한 규모의 유물과 수준 높은 미술품으로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서 명성을 누리고 있다. 30만여 점에 이르는 컬렉션을 모두 관람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이 모자랄 정도로, 역사상 유래 없는 방대한 수집량을 자랑한다. 소장품들은 고대에서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전인류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어, 루브르 박물관은 가히 문화의 보고라 할 만하다. 독립운동가 이봉창 출생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營圈)'이란 미명(美名) 아래 동양평화를 유린하고 있던 일본 제국주의는 한, 중 갈등을 야기하여 중국정부로 하여금 상하이에 있던 우리나라 임시정부활동에 제약을 가해왔다. 이 때문에 침체에 빠져있던 우리 임시정부는 1932년1월 8일 일본육군관병식(日本陸軍觀兵式)에 참석하러 가던 히로히토 일본왕의 무리에게 폭탄을 던진 이봉창(李奉昌, 1900. 8. 10. ~ 1932. 10. 10.)의사의 의거로 새로운 활력소를 얻게 되었으며 전 세계에 한민족의 용기 있는 민족적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 나이 이제 서른 한 살입니다. 앞으로 저는 서른 한살을 더 산다고 해도 지금까지 보다 더 나은 재미는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0년 동안에 인생의 쾌락이란 것을 대강 맛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영원한 쾌락을 위해서 독립 사업에 몸을 바칠 목적으로 상하이에 왔습니다.’이봉창의사가 김구선생께 토로한 이 말은 우리들이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금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표준시간 변경(표준자오선 127도 30분 ⇒ 135도)
1961년 8월 10일 0시를 기해 우리나라 표준시간이 30분 앞서게 돼 일본의 표준시간과 같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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