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일
한국독립 보장, 카이로선언 발표
2차 세계대전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던 1943년 말,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연합국 지도자간의 회담이 열렸다.
1943년 9월 이탈리아의 항복과 더불어 전황이 연합군에게 유리하게 반전되자 향후 전쟁 수행과 전후 처리문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연합군 정상회담이 이루어 진 것이다.
윈스턴 처칠과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장제스 3국 정상은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일본이 점령한 영토 문제에 대한 회담을 가졌고 11월 27일 특별조항을 포함한 다음의 주요 합의 사항인 카이로 선언을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① 미국·영국·중국 3국은 야만적인 일본에 대해 가차 없는 압력을 가한다. ② 3국은 ‘일본에 대한 장래의 군사행동을 협정하였다’. ③ ‘일본의 침략을 저지, 응징하나 3국 모두 영토확장의 의도는 없다’. ④ ‘제1차 세계대전 후 일본이 탈취한 모든 영토를 박탈함과 동시에 만주 ·타이완[臺灣] ·펑후제도[澎湖諸島] 등을 중국에 반환하고 일본이 약취한 모든 지역에서 일본세력을 구축(驅逐)한다’ ⑤[특별조항] "현재 한국민이 노예상태 아래 놓여 있음을 유의하여 앞으로 적절한 절차에 따라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줄 것이다."
3국 정상이 합의 서명하고 발표된 카이로 선언은 연합국의 대일본 정책의 확고한 표현인 동시에 한국의 독립이 처음으로 국제적인 보장을 받는 선언이었으며 훗날 카이로선언의 기초가 되었다.

국산 승용차 1호, “포니”생산 개시
한국최초의 고유모델인 포니는 오늘날 한국이 자동차 생산국 대열에서 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시금석이 되었다.
1973년부터 현대자동차의 종합자동차공장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에 의해 조성된 울산공장에서 1975년 12월 1일부터 생산에 들어간 ‘포니’는 최고속도 140km, 배기량 1238cc, 당시 가격은 228만 9000원이었다.
이탈리아의 명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날렵한 페스트백 스타일의 포니는 첫 생산 50대를 시작으로 1976년 국내 첫 해외 수출을 하는 한편 국내에 본격적인 마이카시대의 문을 연 국산승용차 1호로 평가받고 있다.
위성DMB, 지상파 DMB 본방송 개시
2005년 5월 1일, 한국은 일본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위성 DMB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지상파 DMB는 2005년 12월 1일 본방송을 개시하여, 현재 KBS, MBC, SBS, YTN, 한국 DMB, 유원미디어 등 6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