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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재향군인의 날&&세인트루시아의 시인 데릭 월콧&&´고바우 영감´을 그린 김성환
등록일 2010. 10. 8.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10월 8일

재향군인의 날

재향군인의 날 내용시작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52년 2월 1일 부산에서 제대장병 3만여 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창설되었다.
1961년 5월 8일 WVF(World Veterans Federation:세계재향군인연맹)에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이사국으로 선임되었다. 1961년 5월 10일에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이 공포되었다.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해산되었으나, 같은해 12월 12일 재건총회를 열고 활동을 재개하였고, 1965년 6월 8일 제49차 국무회의에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WVF에 가입한 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정할 것을 의결하였다.
그러나 5월 8일이 어버이날과 중복된다 하여 2003년부터 10월 8일로 변경되었다.
재향군인회는 조직활동으로 각급 회를 증설 및 조정하고 해외조직을 설치하며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안보활동으로는 향토예비군과 민방위대 창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총력안보운동본부와 차량기동계도반, 특별안보계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불우회원 생활보조, 장학금 지급, 국군장병위문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벨문학상] 세인트루시아의 시인 데릭 월콧

[노벨문학상] 세인트루시아의 시인 데릭 월콧 내용시작영국령 세이트루시아에서 출생한 시인이자 극작가인 데릭 올튼 월코트(Derek Walcott, 1930 ~ )는 영국인 아버지와 아프리카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었났다.
자신의 시에서 스스로를 분열된 아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집안의 개신교 전통과 로마 카톨릭 문화 사이에서, 또한 자신의 핏줄 속에 녹아 있는 순수한 아프리카 문화와 토속적인 카리브 해외문화, 서구 유럽의 문화 사이에서 깊은 정신적 고뇌를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 배경은 평생 시인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 시의 모티프가 되어 그의 시 세계의 특징을 이룬다.
그를 노벨상 수상자로 이끈 작품인 “오메로스(Omeros, 1990)”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갈등하고 삼투하는 과정과 서로 다른 문화와 문학이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탁월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 작품으로 월콧은 1992년 10월 8일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 언론사상 최장기 연재만화 '고바우 영감'을 그린 김성환

한국 언론사상 최장기 연재만화 '고바우 영감'을 그린 김성환 내용시작한국만화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만화가 김성환(1832.10.8 ~ )은 1951년 대구 피난지에서 나오던 〈만화신보〉에 처음으로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1955년 〈동아일보〉에 연재만화 “고바우 영감”을 통해 해방 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신문연재만화를 실었다.
1950년대에서 1970년대의 암울한 시대적 분위기를 서민의 애환과 더불어 코믹하게 묘사하여 신문연재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58년 유명한 '경무대사건' 등 몇 번의 필화를 통해 일부삭제 또는 전면삭제의 어려움을 겪었다.
2차례에 걸친 유화전·데생전을 포함한 4차례의 개인전을 가졌고 만화와 회화의 벽을 허무는 데도 이바지했다.
김성환의 “고바우영감”은 한국 언론사상 최장기 연재 4컷 만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아 ‘고바우영감’을 비롯한 ‘달려라하니’, ‘아기공룡둘리’, ‘맹꽁이서당’, ‘로봇찌빠’ 등의 만화를 소재로 한국만화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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