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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제44차 세계성체대회 개막&&프랑스의 화가 밀레&&우리나라 첫 발성영화 ´춘향전´ 개봉
등록일 2010. 10. 4.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10월 4일

제44차 세계성체대회 개막

제44차 세계성체대회 개막 내용시작제44차 세계성체대회가 1989년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1874년 이비뇽의 순례로부터 시작된 세계성체대회는 1881년 프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1925년부터 4년에 1번씩 각 대륙을 순회하며 열린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한 도시에 모여 성체 속에 현존하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성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목적으로 거행하는 일치와 평화의 대제전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평화'라는 주제를 갖고 개최된 서울성체대회에는 기도회, 학술 심포지엄, 젊은이 성찬제 등 각종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첫째 날은 '평화의 날', 둘째 날에는 '주님의 말씀 따라', 셋째 날에는 '자기를 버리고', 넷째 날에는 '모두가 벗이 되어', 마지막 날에는 '온 누리에 참 평화를'이라는 표어를 정하여 참된 평화는 결국 '그리스도의 평화'임을 선언하였다.
특히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날의 미사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전 세계 1백8개국에서 온 2백여 명의 주교단 및 2천여 명의 사제단과 65만명의 국내외 신자들이 함께 모여 참된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하였다. [상세정보보기]

프랑스의 화가 밀레

프랑스의 화가 밀레 내용시작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서 태어난 밀레는 농사를 지으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1833년부터 셰르부르에서 미술을 공부를 시작한 밀레는 1837년 파리로 진출하여 폴 들라로슈의 제자로 2년 여간 미술을 배웠다.
1840년의 첫 살롱전 출품에서 고배를 마신 밀레는 1848년 파리 살롱전에 ‘곡식을 키질하는 사람(The Winnower)’으로 입선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밀레는 주로 농민들의 삶에 대한 주제에 관심을 보였고 1849년 파리교외의 바르비종으로 이사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주제로서 많은 작품들을 남기고 있다.
루소, 코로 등과 친교를 맺으며 훗날 바르비종파로 불리는 화가들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던 밀레는 이삭줍기(1857), 걸음마(1858), 만종(1859), 등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감 있는 작품들을 선보였으나 1860년대 중반 이후까지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1867년에 들어서서야 전시회 출품을 계기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밀레는 이후 1868년 프랑스의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수상하는 등 만년의 성공을 누리며 오늘날 유럽 회화 사상 가장 유명한 화가 중의 한사람으로 남아있다.

우리나라 첫 발성영화 '춘향전' 단성사에서 개봉

우리나라 첫 발성영화 '춘향전' 단성사에서 개봉 내용시작계급을 초월한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자미상의 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로 발전되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소설 춘향전이 1935년 유성영화로 단성사에서 개봉되었다.
한국영화 최초의 발성영화인 “춘향전”은 무성영화시대를 마감하고 한국영화가 기술적인 도약을 하게 된 작품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촬영기사인 이필우가 기획하고 그의 동생 이명우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는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줄거리를 각색하였으며 1935년 경성촬영소에서 제작 하였다. [상세정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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