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2005년에 제정되었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의 기념일이다.
제목 | [이달의 이슈 & 우표] 임산부의 날, 엄마가 된 당신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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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 10.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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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 엄마가 된 당신을 축하합니다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다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2005년에 제정되었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의 기념일이다. o 예비 엄마의 임신 공부 임신을 하고 아기를 낳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임신에 대한 공부를 해둘 필요가 있다. 임신 초기에 출혈, 유산, 비정상 임신 등 임신과 관련된 문제가 매우 많은 데도 불구하고 몰라서 예방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아서 질병이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심지어는 언제 임신이 되었는지 몰라 곤란해 하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임신 전후에 임신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를 해두는 것은 엄마와 아기에게 큰 가치가 있다. 임신에 대한 공부는 산전 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교육에서 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탓에 교육 정도와는 무관하게 임신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은 주위 사람들의 경험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데 그로 인한 잘못된 지식이 산전 관리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허다하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 아이에게 입힐 옷이나 아이를 위해서 필요한 물건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진통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신부 프로그램을 통하여 임신, 분만, 영양, 신생아 관리까지 통합적인 교육을 받아 두는 것도 유익하다. 예비 엄마의 공부는 태교에도 매우 좋은 습관이며 부부가 함께 임신부 교육을 받는 것은 일생을 두고 도움이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 임신에 대해 아는 만큼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더욱 잘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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