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저축의 날, 금융의 날이 되다
등록일 2017. 10. 31.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Untitled Document

저축의 날, 금융의 날이 되다

10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저축의 날‘이 올해부터는 ‘금융의 날’로 바뀌었다
 
저축장려 우표

왜 저축의 날이었을까?
저축의 날은 1964년 9월25일 처음 지정되었다. 그리고 10회를 맞이하던 1973년 저축의 날이 10월 25일로 변경되며 '증권의 날'과 '보험의 날'이 저축의 날로 통합되었다. 저축의 날에는 저축이 경제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되새기고, 저축유공자에게 포상을 하였다. 당시 저축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은 우리의 습관에도 남아있는데 아직 집집마다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저금통과, 누구나 몇 개씩 가지고 있는 예?적금통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저축으로 각 가정의 자산관리의 대부분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1960년대 우리나라의 금리는 무려 20%대때였고 2016년 현재, 1.25%의 기준금리와 비교해 보면 약 30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알 수 있다. 예금통장 하나만 있어도 넉넉한 이자수익으로 차곡차곡 돈을 불려 나갈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더이상 저축만으로 자산관리를 한다고 말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낮은 금리 때문에 일반 예금이나 적금은 거의 돈을 보관해 둔다는 정도로밖에 인식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축의 날은 그동안 저축 의식의 고양을 통해 경제개발자금을 조성하고, 국민 재산 형성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최근의 금융환경은 초저금리 시대와 함께 가계 금융자산의 비중 변화, 금융의 역할 확대 등으로 크게 바뀌면서 2016년부터 ‘금융의 날’로 확대·개편하게 된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기획재정부 일상에서 만나는 경제 이야기) 참조]

지난시간여행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독도의 날 이야기
다음글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0주기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