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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이다
등록일 2019. 1. 31.
첨부파일 up20190131161759625.jpg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이다

우리나라는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1인당 연간 가용 수자원량(1,453m3)이 153개 국가 중 129위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했다. 물 스트레스 수치는 물의 총 수요량을 1년간 쓸 수 있는 수자원으로 나눠 계산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실제 쓸 수 있는 물이 모자란다는 것을 뜻한다.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강수량이 1,200㎜로, 세계 평균보다 1.3배 정도 많다. 하지만 땅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 때문에 1인당 연 강수량은 세계 평균의 12%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6~8월에 강수량이 집중 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 세계에서 물 사정이 좋지 않은 상위 나라로 분류되며, 2025년이면 물 기근을 겪는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 국가 중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가뭄과 홍수에 있어 물 관리가 열악하고 이상 기후 변화로 인해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75% 이상이 물이다. 하지만 바로 마실 수 있는 지하수 등 민물은 3%도 되지 않는다. 97%가 짜서 먹을 수 없는 바닷물이다. 이 바닷물 1리터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물 355L가 필요하다.

물 부족과 관련한 용어로는 가뭄, 물 부족, 물 기근, 물 결핍, 갈수, 물 안전도, 물 위험도 등으로 다양하며 물 부족의 원인과 조건 등에 따라 그 의미에 차이가 발생한다. 물 부족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어떤 형태의 물 부족 인가에 따라 물 부족 해소를 위한수자원 정책의 내용이 달라지만 일반적으로 큰 구분이 없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식물이나 동물의 체내의 물 결핍을 논외로 한다면, 물 부족은 크게 나누어 일시적인 물 부족(가뭄)과 일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자원 량의 부족을 나타내는 물 부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 부족의 원인은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생태계 파괴에 따른 온실효과 등에 기인한 기상이변에 따른 이상기후, 20세기의 급격한 경제개발 및 인구증가에 따른 관개 농의 증가, 인구의 도시집중에 따른 도시화,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 및 이에 다른 수질오염을 주된 원인으로 들 수 있다.

물을 키우는 숲 물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자원이다. 최근에 기후변화와 도시화 ·산업화가 계속됨에 따라 물 부족이 심해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7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2050년대에는 20억 명 이상이 될 것이라 한다. 이제 깨끗한 물을 확보할 수 있는가가 인류의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비가 많이 올 때 물을 저장해서 비가 안 올 때 사용해 왔다. 이를 위해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다목적댐과 저수지를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댐을 새로 세울 곳도 구하기 힘들다. 또 대형 댐으로 인해 환경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도 많다. 또 수질오염도 계속 되서 정화 비용도 많이 들고 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물 부족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데,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 환경 피해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맑고 깨끗한 물을 계속해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댐들을 어떻게 보완해야 그 능력을 더 키워 줄 수 있을까 이런 해답은 바로 “숲”이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숲”을 “녹색댐”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숲이 비가 많이 올 때 빗물을 보관하고 있다가 비가 그친 뒤에도 오랫동안계곡과 강으로 서서히 흘려보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치 숲이 소양강댐이나 충주댐처럼 홍수와 가뭄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한다. 또 숲은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다. 앞으로 인류는 점점 더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물을 원하는데 숲이야 말로 맑고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최근에 기후변화와 도시화 ·산업화가 계속됨에 따라 물 부족이 심해지고 있다. 현재 세계 인구 10명 중 1명 정도가 깨끗한 물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중 1억 6000만 명의 어린이가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케냐의 작은 마을 투르카나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은 가족의 마실 물 2L를 떠오기 위해 매일 6㎞ 이상 걷기도 한다. 그 때문에 배울 기회를 빼앗기고, 더러운 물로 인한 질병에도 시달린다. 지금도 이들 나라에는 90초에 한 명씩이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 전 세계의 물 문제는 심각하다. 2011년 UN이 발표한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2025년에는 세계인구의 절반이 물 부족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물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물 부족, 수질오염, 홍수피해 등 나날이 심각해지는 물 문제는 이제 일부 국가나 전문가만의 고민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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