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수 화백은 1954년도에 홍익대학교 주 최 ‘ 전 국 고 등 미 술 전 ’ 에 서 동양화로 특 선 을 하 는 등 화 가 로 데 뷔 했 다 가 만화계로 들어섰다.
타고난 유머감각에 천성적인 동심의 작가로 후진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캐릭터로는 ‘로봇 찌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신판 봉이 김선달’, ‘한양천리’,‘서울 손오공’, ‘요술소년 맷돌’ 등으로 한국 어린이 현대 명랑 만화계의 기둥이며, 이현세의 극화와 더불어 한국 만 화 계 의 쌍 벽 으 로 불 리 고 있 다 . 1 9 3 9 년 생 이 지 만 한 국만화가협회(만협) 회장직을 맡아 만협의 토대를 세우기도 했고 현재까지 왕성하게 제작·활약하고 있는 작가이다.